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믹월드/비판 및 논란 (문단 편집) === 현장 진행요원들의 횡포 === 동인들 중 일부는 행사를 진행하는 도우미들을 노랭이라 부르며 그들의 불친절함과 고압적인 태도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곤 한다. 이러한 불만의 상당수가 사실에 근거하고 있으며, 때문에 행사 측도 최대한 친절하게 사람들을 대하라는 지침을 도우미들에게 내리곤 한다. 이것은 다시 말해, 도우미란 이름이 한때는 '''[[권위주의]]의 대명사'''로 여겨지던 시절이 분명히 존재했다는 사실을 의미한다. * 코스튬 플레이어와 일반 관람객들의 비판을 받는 쪽은 주로 행사장 외부의 안전과 질서를 담당하는 도우미다. 행사장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보이는 노란 조끼 차림의 도우미가 바로 이들로, 일반 관람객들은 제대로 선 줄인데도 당겨라, 뛰지 마라고 하는 등 행동 하나하나를 감시하는 것에, 코스튬 플레이어들은 '''무분별한 소품 압수'''와 '''강압적인 태도''' 면에서 도우미들의 행동을 비판한다. * 부스 참가 동인들의 비판을 받는 쪽은 주로 행사장 내부의 질서와 안내 등을 담당하는 도우미다. 이들은 행사장 내에 머무르며 분실물, 압수품을 비롯한 물품 관리부터 의료 지원, 인원 통제, 사고 조치와 부스 지원 등을 담당하는데, 부스 참가 동인들은 규정 상으로 명문화되지 않은, 도우미들의 주관적인 심의 규정에 대해 강한 불만을 드러내고 있다. 기본 및 추가로 제공받는 테이블 및 의자의 상태가 좋지 않다는 점 역시 동인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도우미의 입장에서 보면, 질서와 인원 통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혹시 모를 사고와 불편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자기들보다 수백 배는 많은 사람들[* 관외 도우미의 경우 그 수가 열 명이 채 되지 않는다.]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기 위한 방법을 선택한 것뿐이 아니겠느냐는 옹호론을 내세울 수가 있다. 다른 아르바이트, 예컨대 행사 보조 아르바이트의 경우 주로 상대하는 고객의 연령대와 인원이 높거나 적어 소리를 지를 일이 없으나, 코믹월드는 이틀 간 장장 수만에 달하는 인파가 몰린다는 점, 그 인원들의 평균 연령이 10대 후반이라는 점으로 인해 같은 방식으로의 인원 통제가 사실상 불가능하단 점을 참작해 볼 수 있다. 2020년대 이후로는 여기에 더해 대기줄 통제 등을 포기하고 동아리 참가자에게 그 책임을 전가하는 등 운영 전반에서의 방만함이 크게 심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